[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썰전’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썰전’ / 사진=방송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이 사드 배치를 주제로 첨예한 토론에 나섰다.

11 방송된 JTBC ‘썰전’ 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사드 배치 문제를 두고 토론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시민은 “정부가 반대진영 입장의 이야기도 충분히 듣고 토론을 나눠야 한다”고 주장하며 “군사적 기술만 따지는 사람들이 주변에 포진해 있기에 종합적 판단을 할 수 있는 당국자들이 없는 것이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전원책은 “충분히 많은 이야기를 참조로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군사적으로 먼저 막강해져야 평화통일을 이야기할 수 있있다”라고 반박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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