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옥중화’ / 사진제공=MBC ‘옥중화’
MBC ‘옥중화’ / 사진제공=MBC ‘옥중화’
‘옥중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1일 MBC ‘옥중화’측은 진세연, 최태준, 정은표, 이세창, 이봉원, 이찬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배우 6명은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듯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진세연은 힘든 기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최태준은 파란색 도포를 입고 해사한 미소를 선보이며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세창, 이봉원의 익살스러운 웃음 또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옥중화’ 제작진 측은 “’옥중화’ 촬영장은 폭염 속에서도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로를 챙기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다. 특히 더운 여름 가장 촬영이 많은 진세연을 위해 선배 연기자들이 건강식품을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며 “끈끈한 동료애로 뭉쳐진 ‘옥중화’ 촬영현장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 뵐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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