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첫 촬영 돌입...'산뜻한 시작'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 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아정이 ‘저 하늘에 태양이’ 촬영을 시작했다.

윤아정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의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순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윤아정은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연을 선보였다. 승리 운수 유니폼을 입고 무공해 미소로 촬영장을 무장해제 시키는가 하면,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도 돈독히 지내며 분위기 메이커 노릇까지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아정은 이번 작품에서 꿈과 강단을 가지고 성장하는 여주인공 강인경 역을 맡았다. 그동안 주로 도회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를 맡아왔던 윤아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9월 5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