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보아/사진제공=MBC ‘몬스터’ 방송화면
조보아/사진제공=MBC ‘몬스터’ 방송화면
‘몬스터’ 조보아가 강지환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9일 방송된 MBC ‘몬스터'(연출 주성우 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는 도신영(조보아)이 도충(박영규)과 도건우(박기웅) 앞에서 강기탄(강지환)과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나 강기탄이랑 결혼할 거야”라고 선언했고, 도건우는 “강기탄이랑 얽혀있는 사업이 많습니다. 신영이가 강기탄과 결혼하면 회사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도충을 설득했다.

이어 강기탄과 만난 도신영은 강기탄에게 “아빠한테 너랑 결혼하겠다고 했어”라며 “반대 안하셨어, 날 언제 잡을까?”라고 물었고, 이에 강기탄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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