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존박, 이호정/사진제공=SBS
존박, 이호정/사진제공=SBS
가수 존박이 로이킴에 이어 SBS 파워FM (107.7MHz)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DJ 장예원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채우는 훈남 뮤지션 대열에 합류한다.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을 위해 리우로 떠난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한 여름의 뮤직위크’라는 타이틀로 로이킴, 존박, 정진운, 슬리피, 한해가 DJ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가운데, 8월 둘째주에는 ‘팝 위크’로 뮤지션 ‘존박’이 DJ를 맡는다.

더불어 수요일에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백아연이 출연해 깊어가는 여름밤을 라이브로 가득 채울 예정이며, 토요일에는 20대 워너비 모델 이호정과 함께 청춘남녀들의 연애 고민사연을 만나보는 코너 ‘러브 블러썸’도 준비중이다.

이 코너는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생중계 되어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존박과 이호정이 함께하는 본 브이라이브는 오는 8월 9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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