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4' 채정안 "책임감 느끼지 못 할정도...동생들이 잘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채정안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채정안이 ‘더 바디쇼4’ MC들 중 맏언니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채정안은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채정안은 “맏언니다. 하지만 책임감을 가질 필요도 없이 동생들이 나를 너무 잘 도와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 나이를 알게 해준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외에도 채정안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살아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하는 정도”라고 고백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재미있게 운동을 하고 싶다”며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더 바디쇼4’는 리얼하고 트렌디 한 보디 팁과 예능감을 겸비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자신의 보디 상태와 니즈에 꼭 맞는 솔루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