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이가 다섯’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아이가 다섯’ 포스터 / 사진=KBS 제공
‘아이가 다섯’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 50회는 시청률 32.1%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기록한 시청률과 같은 수치로, 다시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나타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상견례를 마친 상민(성훈)과 연태(신혜선)의 결혼 준비기와 더불어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한 태민(안우연)과 진주(임수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상민과 연태는 태민과 진주를 다시 이어주기 위해 우연한 만남을 꾸미는 등 고군분투했다.

동시간대 MBC ‘뉴스데스크’는 6%, SBS ‘8뉴스’는 7.2%를 차지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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