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복면가왕’/사진제공=MBC
‘복면가왕’/사진제공=MBC
‘복면가왕’의 역대 가왕들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아주 특별한 연예인 판정단들이 초대되었다. 바로 역대 가왕들이 출연해. 복면 뒤 숨은 연예인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판정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황금락카 두통 썼네’ 루나부터 ‘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소냐,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하면된다 백수탈출’ 더원까지 가왕에 자리에 올랐던 그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된다.

역대 가왕의 계보를 이어갈 진정한 가왕을 찾기 위해 출격한 가왕 판정단들은 역대 왕좌의 주인다운 날카로운 추리들이 이어지며 MC 김성주와 복면가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복면가왕’은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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