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질투의 화신’ / 사진=1차 티저 영상 캡처
SBS ‘질투의 화신’ / 사진=1차 티저 영상 캡처


‘질투의 화신’이 양다리 로맨스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3일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1차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 초반부터 표나리(공효진)는 출근길 이화신(조정석)의 쌍코피를 터뜨리는 돌발 행동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어쩔 줄 몰라 하던 표나리는 곧 물을 마시는 이화신의 옆모습에도 황홀함을 감추지 못하며 프로 짝사랑꾼의 본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길 한복판에서 “남자 가슴을 처음 만져본다”며 이화신의 가슴을 만지는 대담한 손길과 격정적인 이화신의 반응은 능청 연기와 꿀케미가 빛나며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이화신을 향해 하트 눈빛을 장전했던 표나리는 재벌 3세 고정원(고경표)에게도 설레는 눈빛을 숨기지 못하고 있으며 “친구나 연인이 필요해서요”라는 한 마디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양다리 로맨스의 행방을 예감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짧은 티저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는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열연은 설렘과 웃음을 모두 잡으며 올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질투의 화신’에 대한 기대를 무한 증폭시키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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