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W’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W’ / 사진=방송화면 캡처
‘W’ 웹툰이 다시 시작됐다.

5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강철(이종석)의 자살로 마무리 지어졌던 ‘W’ 웹툰이 다시 시작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화장실에서 손을 씻던 오연주(한효주)는 갑작스레 물 속으로 빠지게 됐고, 물 속에 빠져 잠들어 있는 강철을 발견했다. 그를 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끝내 잡을 수 없었던 오연주는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이내 핸드폰을 켜 ‘W’ 웹툰을 확인한 오연주는 마지막 장면에 ’끝‘이라는 단어가 ’계속‘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