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수요 미식회’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수요 미식회’ /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천명훈이 의외의 입맛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천명훈이 출연해 ‘건강식 마니아임’을 밝혔다.

이날 천명훈은 “의외로 건강식을 추구한다. 잡곡밥이나 귀리밥을 해 먹는다”며 “점심에는 밀싹 주스를 마신다. 최근에는 모링가도 챙겨 먹고 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그런데도 희한하게 계속 복부비만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것 같다”며 말을 건넸고, 천명훈은 “밤에 배가 고파서 족발 같은걸 계속 시켜 먹는다”고 고백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며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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