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마스크 이륙 / 사진제공=마스크 공식 SNS
그룹 마스크 이륙 / 사진제공=마스크 공식 SNS
데뷔를 앞둔 신인그룹 마스크(MASC)가 첫 번째 멤버 이륙의 티저를 공개했다.

마스크는 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상처받은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이륙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륙은 스트릿 댄서 출신으로 안무가로서 활동한 것을 비롯하여 서울예술대학교 방송 영상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극본과 연출을 맡아 이미 감독으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여성 그룹 벨로체의 앨범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였고 현재도 감독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륙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마스크(MASC)의 다양한 영상들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마스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트레인지(Strange)’는 오는 19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