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A.P/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B.A.P/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가 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3일 정오에 공개한다.

B.A.P는 지난 1일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싱글 음반 ‘PUT’EM UP’에 커버 이미지를 오픈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데 이어, 3일 정오, 공식채널을 통해 신곡 ‘댓츠 마이 잼(That’s My Jam)’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게재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세련된 스타일링과 더불어 한여름 밤의 파티를 즐기는 B.A.P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았다. 다양한 공간을 오가며 흥겹게 춤을 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8일 공개될 B.A.P의 다섯 번째 싱글 음반 ‘PUT’EM UP’과 관련해 향후 방송 활동 계획은 없다”며 “팬사인회 등을 통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B.A.P는 오는 8월 6, 7일 양일간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16개국 32회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FINALE TRUE AWAKE!!’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콘서트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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