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부산행’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NEW
영화 ‘부산행’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NEW
부산행 관객수가 천만을 목전에 앞뒀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은 누적관객수 905만9,684명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2위였다.

예매율 1위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차지했다. 지난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의 누적관객수는 358만2,952명이다. 예매율 3위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이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날 개봉한 ‘제이슨 본’의 누적관객수는 192만6,471명이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 후 부산행 열차를 타고가는 사람들과 좀비들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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