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홍이주 / 사진제공=더블유이엔엠
배우 홍이주 / 사진제공=더블유이엔엠
배우 홍이주가 틴탑 엘조, 달샤벳 우희와 호흡을 맞춘다.

1일 홍이주의 소속사 더블유이엔엠 측은 “배우 홍이주가 웹드라마 ‘에브리데이 뉴 페이스’에서 혜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에브리데이 뉴 페이스’는 매일 남자친구가 바뀐다는 독특한 설정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웹드라마다. 남자 주인공 강운은 틴탑의 엘조가, 여자 주인공 슬비는 달샤벳 우희가 연기한다.

홍이주는 “너무나 즐거운 현장 분위기 속에 촬영을 임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이주는 지난 2012년 홍콩에서 열린 ATV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전역에 한국의 미를 뽐냈다. 또 영화 ‘비스티 보이즈’와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연애의 맛’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에브리데이 뉴 페이스’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텐센트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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