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가수 강타와 데이트 약속을 했다.

2일 방송뙤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회는 ‘놓지마 정신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일명 ‘웃는 광대 댄스’로 전성기를 맞은 정진운, ‘음악의 신2‘의 히로인 이수민, 소문난 덕후 방송인 서유리 그리고 개그계의 아이돌 이진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진호는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서유리가 학창시절부터 강타의 팬이라는 이야기에 즉석에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어진 강타와의 통화를 통해 서유리는 식사 약속을 받아냈다.

이진호는 신혜성이 명품 상자에 담긴 선물을 확인하곤 선물을 집어던진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혜성 또한 이진호에게 특별한 선물로 화답하여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

‘비디오스타’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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