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이세은 / 사진제공=C9
배우 이세은 / 사진제공=C9
배우 이세은이 오는 11월 엄마가 된다.

이세은 측 관계자는 1일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11월경 출산 예정이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현재 축복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야인시대’, ‘대장금’, ‘근초고왕’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하 C9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세은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배우 이세은이 원숭이해에 새 가족을 맞이합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이세은은 결혼 1년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경 출산 할 예정입니다.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현재 축복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