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존박, 네잎클로버 찾기에 "풀 뜯으러 온거냐" 당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신의 직장’ / 사진=방송화면 캡처

‘신의 직장’ 가수 존박의 참을성이 폭발했다.

1일 첫 방송된 SBS ‘신의 직장’에서 이수근과 함께 네잎클로버를 찾으러 나선 존박이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앨범과 책을 팔기 위해서 클로버 북마크를 제작하자”고 제안하며 “네잎 클로버를 찾으면 된다”고 전했다. 이에 존박은 “결국엔 풀 뜯으러 온거네요?”라며 당황해했다.

이내 네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풀숲을 뒤지던 존박은 더위에 지쳐 결국 클로버 잎들을 붙이는 등 잔꾀를 부리기에 나섰다. 계속된 클로버 찾기에 존박의 참을성은 한계에 다다랐고 결국 그는 “뭐하는거냐”며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