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닥터스’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닥터스’ / 사진=방송화면 캡처
‘닥터스’ 박신혜가 결국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1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유혜정(박신혜)은 김태호(장현성)의 부탁에 방송에 출연하기로 동의했다.

태호는 수술을 마친 혜정을 불러 “내가 원장님한테 계속 압력을 받고 있다”며 “유선생 방송 출연, 병원 홍보차원에서 추진하라 했다”고 전했고, “많이 어려운 일인가?”라며 혜정에게 부탁했다.

이에 혜정은 “과장님 말씀이라면 할 것”이라며 “제가 호불호가 강하다. 사람에 대해”라며 태호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이에 태호는 “이렇게 쉬운 사람이었나 유선생?”이라고 되물었고 혜정은 “저 쉬운 사람이다. 과장님한해서”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