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닥터스’ / 사진=방송화면캡처
SBS ‘닥터스’ / 사진=방송화면캡처
‘닥터스’ 박신혜와 김래원이 본격 비밀연애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의 풋풋한 연애 장면이 그려졌다.

수술실에 들어가던 혜정은 지홍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홍은 부름에 답하듯 병원으로 달려왔다. 이에 놀란 혜정이 “웬일이시냐”며 묻자 지홍은 “니가 불렀잖아. 뭐하냐며 부른거 아니야?”라는 답변을 하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병원 뒤편의 산책로로 비밀 데이트를 시작했다. 꽃길을 걷던 지홍은 꽃을 보며 “혜정아” 부르기도 하고, 같이 이어폰을 낀채로 음악을 듣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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