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국수의 신’ 포스터/ 사진제공=KBS
KBS2 ‘국수의 신’ 포스터/ 사진제공=KBS
제작사 베르디미디어가 횡령 혐의를 부인했다.

베르디미디어 측은 1일 텐아시아에 “제작비는 정상적으로 지급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베르디미디어가 제작 드라마들의 미수금을 해결하지 못해 스태프들과 대립 중이라고 밝히며, 드라마 ‘주왕’의 한 제작 스태프가 지난달 21일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작사가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을 통해서는 제작비 3~4억 원을 횡령했다고 구체적인 정황까지 제시한 상황.

베르디미디어 측은 현재 법적대응을 고려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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