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정희태와 임지은이 박형준의 기억찾기를 방해했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수창(정희태)과 일란(임지은)이 ‘한마음 병원’에 관련한 단서를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재(박형준)는 ‘대한의학협회’에 서신을 보내 ‘한마음 병원’에 대해 알아보려 했다. 그러나 수창과 일란의 사주를 받은 승재의 비서가 협회로부터 온 답변을 바꿔 놓으면서 단서 찾기에 실패했다.

일란과 수창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전달했고 이를 읽은 승재는 낙담에 빠졌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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