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파워FM ‘컬투쇼’ 에릭남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SBS 파워FM ‘컬투쇼’ 에릭남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가수 에릭남이 포켓몬을 잡으러 떠난 사연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28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화제를 모았던 캐릭터 게임을 언급했다.

DJ 김태균은 “‘에릭남이 포켓몬 잡으러 다닌다’는 말이 들린다”며 “포켓몬 잡으러 속초에 갔었냐”고 물었고, 에릭남은 “하룻동안 속초에 직접 가서 잡아봤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에릭남에게 “피카츄 옷을 입었다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그는 “입고 갔는데 너무 더워서 갈아입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에릭남은 지난 15일 싱글앨범 ‘못 참겠어’ 발매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