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도리를 찾아서’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영화 ‘도리를 찾아서’ 포스터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가 본격적인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도리를 찾아서’는 지난 6일 개봉 이래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및 1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도리를 찾아서’ 는 여름방학을 겨냥해 개봉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등 각종 애니메이션들을 제치고 애니메이션 장르 1위를 고수해왔다.

이렇게 ‘도리를 찾아서’가 장기 흥행에 호조를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전세대 남녀노소를 만족시키는 영화의 작품성이 일조했다. 상대적으로 2030대 관객들 비율이 적은 애니메이션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도리를 찾아서’는 성인 관객들도 꾸준히 영화를 관람하면서, 그 입소문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 이것을 입증하듯 최근 흥행을 펼치고 있는 ‘부산행’의 좌석점유율과도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평일 기준 40% 좌석 점유율을 상회하고 있어, ‘도리를 찾아서’를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도리를 찾아서’는 모태 건망증 ‘도리’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니모’와 ‘말린’이 함께 가족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겪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쳐를 그린 3D 애니메이션. 전세계에 이어 대한민국까지 ‘도리’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250만 관객을 향해 헤엄 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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