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캡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캡쳐
임지은과 정이연이 박형준의 정체를 두고 혼란을 겪었다.

28일 방영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혜주(정이연)와 일란(임지은)이 승재(박형준)를 보고 혼란스러워 하는 장면이 그러졌다.

혜주는 승재를 만난 뒤 일란과 수창(정희태)을 찾아가 “제임스라는 사람 아버지랑 똑같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란과 수창은 “너가 오래된 사진을보고 착각을 했다”라며 승재의 존재를 부정했다.

이에 승재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화신 백화점 앞을 찾아간 일란은 이내 승재를 알아봤고 “닮아도 너무 닮았다”며 “누가봐도 민승재다”라고 수창에게 전했다. 이에 수창은 “제임스가 민승재라면 어머니를 못알아봤을 리가 없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