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 김우빈 찾아와 "수지, 내보내세요"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우빈/사진제공=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이 김우빈의 집을 찾아왔다.

27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최지태(임주환)가 신준영(김우빈)의 집을 찾아와 노을(배수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태는 신준영의 집을 찾아와 인터폰을 통해 신준영에게 “신준영 씨 지금 집에 있죠? 을이도 같이 있죠? 기자들 갔으니까 을이 내보내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준영은 인터폰을 끄고 노을의 시선을 돌린 뒤 최지태가 찾아 온 사실을 숨겼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