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심진화, 김원효/사진제공=JTBC ‘헌집새집’
심진화, 김원효/사진제공=JTBC ‘헌집새집’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가 커플사진으로 도배된 집을 공개했다.

최근 김원효와 심진화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서재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또한, ‘헌집새집’ 최초로 베란다 공간까지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본격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부부의 집은 현관문부터 시작해 거실, 방 안 곳곳 등 집 안 전체가 두 사람의 커플사진으로 도배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지간하면 사진을 걸어놓지 않는 욕실까지 커플사진으로 만들어진 타일을 하트모양으로 깔아놔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원효는 “우리 집에 오는 손님들이 수많은 커플사진들을 보고 힘들어한다. 욕실까지 확인한 뒤에는 참을 수 없다고 욕을 하고 가더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헌집새집’ 시즌1 마지막 방송은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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