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수진/사진제공=올리브 TV
박수진/사진제공=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박수진이 ‘홈캉스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27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14회에서는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이 집에서 즐기는 휴가, ‘홈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영순은 박수진에게 홈캉스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어보라고 깜짝 미션을 줬다.이에 박수진은 “저도 떡 한번 만들어 보죠 뭐”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수진은 “떡 비슷한 것을 만들면 되잖아요? ‘고구마 경단’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고구마 경단을 만들어본 적이 있냐”고 묻자, 박수진은 “해 본 적은 없고, 지인 집에 가서 먹어본 적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진 표 ‘고구마 경단’은 과연 어떨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한식의 대가 심영순이 홈캉스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스페셜한 밥상을 선보인다.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일품인 ‘유부전골’과 식감과 재료 궁합까지 완벽한 ‘소고기 꼬치 산적’의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계획이다.

‘옥수동 수제자’는 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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