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 / 사진제공=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
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 / 사진제공=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
JYJ 김준수가 ‘소통왕’으로 등극했다.

해요TV의 ‘김준수의 사생활’이 2회 만에 한국과 중국에서 총 시청자 150만 명을 돌파하며 기분 좋은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첫 회 대비 40% 상승한 수치로, 첫 회에 너무 빠른 팬들의 채팅 덕에 ‘불통 요정’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은 김준수가 1회 만에 능수능란하게 팬들과 대화를 이어가면서 ‘소통왕’으로 불릴 만큼 생방송에 완벽 적응을 한 모습을 보인 덕분이다.

특히 팬들을 위한 공약으로 선보인 귀여운 ‘샤샤샤’ 댄스는 방송 후, 해요TV SNS와 MBC 페이스북을 통해 16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보이며 만만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김준수의 사생활’ 3회에서는 지난주 미션 실패의 벌칙으로 선정된 곤룡포를 입고 소통왕의 면모를 뽐내는 김준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팬들과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는 등 숨김없는 유쾌한 매력으로 또 한번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준수의 사생활’은 ‘해요!’ 앱을 통해 누구나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국의 한류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라이칸싱’과 ‘엠이’ 앱에서도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