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박해일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해일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해일이 ‘덕혜옹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덕혜옹주’ 개봉을 앞둔 박해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박해일은 ‘덕혜옹주’ 제작발표회에서 “술 8병을 마시며 촬영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DJ 박선영이 이에 대해 묻자, 박해일은 “실제로 술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저희도 모르게 감정에 취해서 많이 마셨다. 그렇게 마신 줄도 몰랐다”면서 “그런데 그 장면이 잘 나왔다”고 말했다.

박해일이 출연한 영화 ‘덕혜옹주’는 오는 8월 개봉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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