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 /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방송 화면 캡처
웹드라마 ‘스파크’ /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방송 화면 캡처
웹드라마 ‘스파크’가 호조의 출발을 알렸다.

2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 판타지 뮤직 웹드라마 ‘스파크’가 첫 회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CG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유명 아이돌 그룹 ‘덱스터’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윤가온(나종찬)과 손하늘(남보라)의 까칠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손하늘을 파파라치 기자로 오해한 윤가온이 실랑이를 벌이던 중, 하늘에 떠오른 의문의 빛이 두 사람을 향해 떨어지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파크’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다운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물론,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펜타곤이 참여한 삽입곡 ‘귀 좀 막아줘’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배경 음악들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스파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또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K STAR와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 TV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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