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진짜 사나이’ 박찬호, 김정태, 줄리안, 양상국, 박재정, 이태성 / 사진제공=MBC ‘진짜 사나이’
MBC ‘진짜 사나이’ 박찬호, 김정태, 줄리안, 양상국, 박재정, 이태성 / 사진제공=MBC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의 입소식 현장이 공개됐다.

MBC ‘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 부사관 특집 촬영이 25일 오전,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시작됐다. 이에 출연진 10인 전원의 입소식 모습이 공개됐다.

‘진사’측에서 공개한 이번 ‘해군 부사관 특집’의 입소식 사진 속에는 육군에 이어 해군까지 도전하는 박찬호와 김정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배우 이태성과 개그맨 양상국, 가수 박재정과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까지 출연진들의 다소 긴장된 모습이 확인된다.

MBC ‘진짜 사나이’ 솔비, 서인영, 서지수, 이시영 / 사진제공=MBC ‘진짜 사나이’
MBC ‘진짜 사나이’ 솔비, 서인영, 서지수, 이시영 / 사진제공=MBC ‘진짜 사나이’
여자 출연자들의 모습도 보인다. 연예계의 대표 센 언니’로 통하는 이시영과 서인영, 가수 솔비와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역시 입소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다.

‘진사’ 최초로 남녀 연예인들이 동시에 입대, 해군 부사관으로서 거대한 스케일의 훈련을 받는 내용이 담길 해군 부사관 특집은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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