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섹션’ 서강준이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 뱀파이어 물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팬사인회를 연 배우 서강준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서강준은 앞으로 해 보고 싶은 연기나 장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뱀파이어 물이라고 답했다.

또 뱀파이어처럼 흰 피부에 돋보이는 연갈색 눈동자는 유전이라고 말했다. 유전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가족들이 모두 연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는 설명도 더했다.

그는 어렸을 때도 유난히 흰 피부로 친구들이 러시아 사람이냐고 오해를 한 적도 있다고 말하며, 고향은 산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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