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부산행’ 연상호 감독(왼쪽부터), 배우 마동석, 공유 / 사진=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SNS
‘부산행’ 연상호 감독(왼쪽부터), 배우 마동석, 공유 / 사진=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SNS
배우 마동석이 영화 ‘부산행’ 누적 관객 400만 돌파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부산행’이 그렇게 재밌다면서요~ 개봉 4일 만에 400만 돌파한 무시무시한 영화. 폭염주의보로 날도 더운데 ‘부산행’ 보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부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공유와 연상호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마동석과 공유의 옷과 얼굴에는 피가 묻어 있어 영화 촬영 중 찍은 사진임을 짐작게 했다.

한편 ‘부산행’은 개봉 5일째인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앞서 ‘명량’이 개봉 6일 만에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기록보다 하루 단축된 기록이며. 개봉 첫 주에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최초의 영화가 됐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