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찬♥남보라, '스파크' 튀는 첫 만남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 / 사진=’스파크’ 예고 영상 캡처

‘스파크’ 나종찬과 남보라가 까칠한 첫 만남을 가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오는 25일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1화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톱스타 윤가온(나종찬)과 평범한 알바녀 손하늘(남보라)가 첫 만남부터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며, 영상 후반에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얽히게 된 두 주인공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져 드라마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연 배우인 나종찬과 남보라는 물론, 극중 인기 솔로 여가수 원재경 역을 맡은 배우 주다영과 그룹 ‘덱스터’의 실질적인 리더 지승 역을 맡은 펜타곤 여원이 등장하며, 주요 인물 4인의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가 예고돼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첫 방송에 앞서 네이버 TV캐스트 ‘스파크’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와 예고편, 메이킹 영상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웹드라마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소녀가 엮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로, 남녀 주인공에는 각각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맡아 호흡을 맞췄으며, 펜타곤 여원과 배우 주다영이 합세해 ‘스파크’ 4인방 청춘들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풀어 낼 예정이다.

‘스파크’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되며, 이후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 STAR와 큐브TV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