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임채원이 정희태·천일란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22일 방영된 KBS2 ‘내 마음의 꽃비’ 104회에서 이수창(정희태)과 천일란(임지은)은 ‘선아의 행방’을 가지고 서연희(임채원)를 협박했다. 이에 연희는 “선아가 어딨는지 알려달라”면서 “무릎까지 꿇겠다”라는 말로 간절한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수창과 일란은 “그럴 수 없다”라며 도리어 연희에게 “3년동안 미국으로 떠나 있으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선아를 보여주지 않겠다”며 겁박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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