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윤박 부자/사진제공=t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
윤박 부자/사진제공=tvN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
‘아버지와 나’ 윤박이 아버지의 사진사로 활약했다.

21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윤박 부자가 스위스 여행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박 부자는 스위스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윤박은 앞서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박은 “그냥 이렇게 정면을 찍다가 아버지가 걸어가시는 거에요”라며 “아버지가 앵글에 들어온 순간 아버지의 뒷모습이… 뭔지 모르겠어요. 힘들거나 외로워 보이지는 않고 멋있어 보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윤박은 “그후로도 계속 아버지의 뒷모습을 담으려고 했는데 힘들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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