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본격적인 러브라인 '동침 투샷'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김우빈,배수지/사진제공=KBS2 ‘함부로 애틋하게’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의 동침 투샷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될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연출 박현석, 차영훈 극본 이경희)에서는 김우빈과 배수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과 배수지는 허름한 방에 함께 누워있다. 극 중 신준영(김우빈)은 술에 만취해 잠든 노을(배수지)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잠에서 깬 노을은 신준영과 눈이 마주치자 술에 취한 척 뒤돌아 눕는다.

김우빈과 배수지는 밀도 짙은 감정이 드러나야 하는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했다. 배수지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김우빈의 진중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연기가 인상적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시청자들이 열렬하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우빈과 배수지가 드디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시작했다”라며 “비주얼부터 남다른 우수커플의 눈부신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오늘 밤 6회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 6회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