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당신은 선물’ / 사진제공=SBS ‘당신은 선물’ 예고편 캡처
SBS ‘당신은 선물’ / 사진제공=SBS ‘당신은 선물’ 예고편 캡처
‘당신은 선물’ 허이재와 진예솔의 품평회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방송되는 SBS ‘당신은 선물’ 29회 예고에서는 세라(진예솔)가 원단 샘플실에서 종이를 찢으며 “공현수(허이재), 넌 절대 나를 못 이긴다”라고 격분하는 모습과 함께 현수가 도진(차도진)에게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도진이 현수를 쫓아가는 장면을 대비돼 나타났다. 이에 과연 마 회장(임채무)이 품평회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주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

성진(송재희)은 마 회장에게 숨긴 채 태화(김청)와 짜고 투자 계약을 밀어붙인 뒤, 아버지를 배신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에 태화는 “네 아버지한테 칼을 뽑으려니까 망설여지냐?”라며 배후에서 성진을 계속 부추긴다. 결국 성진은 영애(최명길)에게 “새어머니께서 저를 도와주셔야겠다”라고 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당신은 선물’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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