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토니안-아미, 김우빈♥신민아 따라잡기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토니안, 아미 / 사진제공=JTBC2

‘연예반장’ 토니안과 아미가 스타 커플 ‘김우빈-신민아’의 숨겨진 데이트 장소를 찾았다.

20일 방송되는 JTBC2 ‘연예반장’ 2회에서는 토니안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든 대세 김우빈의 아지트가 공개된다.

‘아지트 수사대’는 스타들이 즐겨 찾고 아끼는 그들만의 아지트를 찾아 체험, 검증하는 코너로 첫 번째로 김우빈에게 ‘어깨 깡패’란 애칭을 만들어준 트레이너와 헬스장을 찾았다.

이날 토니안과 아미는 김우빈의 운동과 몸매를 담당하는 양치승 관장을 만나 실제 김우빈이 했던 운동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가 목격된 레스토랑이다. 토니안과 아미는 두 사람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 단골인 김우빈이 즐겨 먹는 메뉴와 신민아와 함께 왔을 때 주문한 메뉴를 각각 맛봤다. 음식을 맛본 토니안은 만족스러운 듯 SBS ‘상속자들’ 속 김우빈을 성대모사하고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모창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양치승 관장이 공개하는 김우빈 몸매 만들기 운동법과 김우빈과 신민아가 즐긴 데이트 메뉴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