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기웅, 성유리/사진제공=MBC
박기웅, 성유리/사진제공=MBC
‘몬스터’의 박기웅이 쓰러진 성유리에게 인공호흡을 했다.

MBC‘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 쓰러진 오수연(성유리)을 끌어안고 인공호흡을 하는 도건우(박기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건우는 물에 젖은 채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오수연을 안고서 오열하고 있다. 이어 도건우는 오수연에게 인공호흡을 하고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과 긴장감을 자아낸다.

‘몬스터’ 관계자는 “오수연(성유리)에 대한 도건우(박기웅)의 조건 없는 사랑과 안타까운 순애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몬스터’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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