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신화 이민우,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제공=MBC
신화 이민우, 방탄소년단 정국/사진제공=MBC
‘꽃미남 브로맨스’ 신화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한강 데이트에 나선다.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촬영을 통해 부쩍 가까워진 이민우와 정국은 한강의 야경과 잘 어우러진 분수 쇼를 관람하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민우는 ‘새로운 것에 도전 하는 걸 좋아한다‘며 동생 정국과의 만남이 새롭고 즐거워 행복했다. 이어 이민우는 3년 동안 위경련으로 힘들었던 본인의 사연을 말하며 정국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고.

또한 이민우는 정국에게 작사와 작곡, 편곡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독학으로 작사, 작곡을 배웠다는 이민우는 쥬얼리의 ‘One More Time’과 ’슈퍼스타‘가 작곡에 참여한 곡이라며 ‘어느덧 자신이 만든 음원이 150곡이 넘어 있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강에서 심야 대화를 즐긴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도 먹고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19일 오후 11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