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1 대 100’ / 사진제공=KBS2 ‘1 대 100’
KBS2 ‘1 대 100’ / 사진제공=KBS2 ‘1 대 100’
씨스타의 소유가 유쾌한 주사를 밝혔다.

소유는 19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소유에게 “만취 상태에서도 화장대에 앉아서 20분간 마사지를 하고 잔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저도 만취 상태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멤버 다솜 씨가 목격했다고 하더라”라며 “눈 마사지를 하더니 스킨을 바르는데 손놀림이 아주 격했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얼굴을 퍽퍽 쳤는데 거울도 아니고 벽을 보면서 했다고 하더라”라며 “주사는 아니고 깨끗하게 씻고 자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해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 외에도 배우 김정난이 또 다른 1인으로 출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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