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마지막회 캡처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마지막회 캡처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동상이몽’이 아쉬움을 남기고 종영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18일 종영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4.4%(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5.2%)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상이몽’은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 3개월 간 방송됐으며, 이날 MC 유재석과 김구라는 시즌2를 기약하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5.8%, MBC 스페셜 ‘로봇다리 세진이의 무한도전’은 5.1%를 각각 기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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