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갓세븐 뱀뱀이 ‘심쿵 유발자’로 떠올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호흡 훈련을 받던 중 여심을 저격하는 고백으로 신봉선은 물론 박잎선과 현장 스태프들을 녹아내리게 만드는 뱀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 이어 멤버들은 안혁모 원장으로부터 액션 연기에 필요한 기초 훈련을 받았다. 매번 색다른 수업 방식으로 주목을 끌었던 안혁모 원장은 이날 수업에서도 이색 호흡법으로 멤버들의 기초를 잡아주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뱀뱀은 달리기를 한 후 사랑 고백을 하는 과제를 받았고 질주 끝에 도착한 곳은 바로 신봉선의 앞이었다. 신봉선의 양볼을 쥔 그는 뛰어오자마자 고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호흡으로 강력한 한 마디를 남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지한 눈빛과 다정한 표정을 장착한 뱀뱀의 고백에 신봉선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 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으며 현장에 있던 모든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금껏 뱀뱀은 팀 내 막내로서 귀여운 모습을 주로 보여왔지만 이번엔 건강한 체력은 물론 꿀이 흐르는 달콤한 고백까지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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