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집으로 보는 엑소 콘서트 흔적...26일 발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엑소 /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엑소(EXO)의 공연을 화보집으로 만날 수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공연 ‘엑소 플래닛 #2-디 엑솔루션’ 화보집을 오는 26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작년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베이징·홍콩·방콕·뉴욕·시카고·LA·댈러스·벤쿠버 등 전 세계 주요 25개 도시에서 총 44회에 걸쳐 화려하게 펼쳐진 엑소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공연 현장을 생생히 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리허설 현장부터 백스테이지 풍경 등 무대 위 멋진 모습까지 엑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됐음은 물론, 이번 화보집을 위해 멤버들이 특별 인터뷰를 통해 공연 에피소드 및 소감,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담았다. 또 서로의 장점을 꼽는 부분에서는 오랫동안 함께 지낸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화보집은 오늘(18일)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 주문 가능하며, 오는 26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엑소는 오는 22~24일, 29~31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3-디 엑소디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