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비스트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비스트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보이그룹 비스트가 이별한 남성의 마음으로 열창했다.

비스트는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리본’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스트는 이별에 아파하는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의 시크한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애절한 감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본’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김태주 공동 프로듀싱 팀 Good Life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의 관계를 풀어진 리본에 빗대어 표현한 섬세하고 애틋한 가사가 특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