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스페셜 그룹 ‘육룡이 나르샤’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스페셜 그룹 ‘육룡이 나르샤’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인기가요’에 춤신춤왕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UDF(Ultra Dance Festival)’ 두 번째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스페셜 무대에는 팀명 ‘육룡이 나르샤’의 스테파니·스텔라 가영·빅스 N·러블리즈 예인·스누퍼 우성·우주소녀 성소가 나섰다. 무용 전공자들로 꾸며진 이들은 기존의 아이돌 댄스가 아닌 모던 댄스를 선보였다.

신선한 조합의 이들은 르메트르(Lemaitre)의 ‘클로저(CLOSER)’에 맞춰 발레를 연상케하는 댄스로 포문을 열었다. 한 편의 댄스 쇼를 보는 듯한 무대에서 멤버들은 유연한 동작을 통해 아름다운 몸의 선을 강조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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