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아이가 다섯’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아이가 다섯’ /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 주말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28.8%(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6%보다 1.8%P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된다. MBC ‘가화만사성’와 ‘옥중화’는 각각 16.7%, 19.6%를 기록했고, SBS ‘그래 그런 거야’는 9.6%, ‘미녀 공심이’는 14.8%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그간 속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연태(신혜선)가 상민(성훈)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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