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마리텔’ / 사진=MBC ‘마리텔’ 방송 화면 캡처
MBC ‘마리텔’ / 사진=MBC ‘마리텔’ 방송 화면 캡처
성우 서유리가 연기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지난 방송에 이은 생방송 후반전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반전 1위는 이은결이 차지했다.

서유리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은결의 생방송에 함께 했다. 서유리는 이은결의 요구에 따라 물을 마시는 연기 등 간단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은결은 서유리에게 술 취한 연기를 보여주겠다며 ‘춤신춤왕’을 능가하는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서유리는 이은결을 따라 ‘아재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서유리는 진지하게 댄스에 임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결은 정색하며 “술 취한 연기는 안 되겠다”고 독설했다.

그 외에도 이날 사유리는 이은결의 마술에 소녀팬처럼 신기해하며 적극적으로 방송에 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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